유니온의 지난 한달
하나님이 인도하신 지난 시간, 우리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유니온의 소식들을 감사로 나눕니다.
특별히 선교와 차세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실 일들에 대한 소원으로 채워졌던 지난 한달.
그래서 그 기대 속에서 맞이하는 우리의 내일이 소망이고 또 감격입니다.
동시에
지난 주일(11/5)의 말씀을 기억하며,
"내가"가 아닌 "주님이"를 계속해서 붙잡고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주님"이 주어가 되시고,
"우리"가 그분의 목적어가 될 때
거기에서부터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은 시작될 것입니다.
그런 공동체 "유니온"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