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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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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주일 [어느 부모가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

 


어버이 주일이 돌아왔습니다. 해마다 이맘 되면 우리는 모두 부모님들에 대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나름대로의 상념에 잠깁니다. 이번 , 아무 조건 없이 일생을 나누어 주신 부모님들의 무한한 사랑을 기억하며, 혹시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부담스러워 하신다거나, 그분들의 잔소리와 치매로 인한 실수들을 사랑으로 용납하고 품어내는 철든 자녀들이 되시기를 권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나이를 먹습니다. 아래의 글은 인터넷에서 발견한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빠져 있어 조금 미진한 느낌은 있지만, “사람 대한 인생의 지혜는 넉넉히 담겨 있기에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 잠잠히 헤아려 보며 읽어 내려가 보십시오. 오늘의 우리게 주시는 지혜가 풍성합니다

"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 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 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했던 말을 하고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좋아하고 듣고 싶어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때까지 없이 되풀이하며 들려 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게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의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아느냐?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 옷을 어울리게 입는 . 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혹시 우리가 새로 나온 기술을 모르고, 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 무엇인가를 자주 잊어 버리거나 말이 막혀 대화가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내어주지 않겠니?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해내더라도 너무 염려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 우리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다오. 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 우리가 알고 있단다. 다리에 힘이 없고 쇠약하여 우리가 걷지 못하게 되거든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걷는 것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줄 있니?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울 우리가 네게 것처럼 손을 우리에게 빌려 다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우리가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우리에게 화내지 말아다오. 너도 언젠가 우리를 이해하게 테니 말이다. 노인이 우리의 나이는 그냥 단순히 살아온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가를 말하고 있음을 이해해 다오. 비록 우리가 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써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써 보여줄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언젠가는 너도 깨닫게 것이다. 사랑한다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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