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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목회칼럼

담임목사 목회칼럼

큰 그림 속에서의 유니온 교회

 


오늘은 우리 교회가 선교주일로 지킵니다.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유니온의 온 가족들이 애를 써 주셔서, 계획했던 한해의 모든 사역들을 잘 감당해 낼 수 있었습니다. 선교부장께서 그 사역들을 보고 해 주실 것이고, 또 오늘 예배에서는 지난 멕시코 단기선교의 간증들도 나눌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명의 파송 선교사님들, 그리고 동역 선교사님들, 차세대 부의 선교사역들, 사랑팀과 선교지와의 동역과 기도들, 등등... 다채로운 올해의 선교사역들을 기억하면서 참으로 기쁘고, 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실무를 위해 수고하셨던 선교부원들의 헌신도 잊으면 안 되겠죠.

 

이 즈음에, 우리 교회가 붙들고 있는 교회 이해, 즉 선교적 교회론을 다시 한 번 되뇌어 봅니다. 하나님께서 맨 처음 교회를 세우실 때 마음에 담아 놓으신 교회론, 당신께서 원래부터 기대하시고, 선을 그어 주신 성경 속의 “교회” 는 단연코 열방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교회론, 즉 선교적 교회론이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 교회는, 710 N Lark Ellen Ave, West Covina, CA 91791 이곳의 건물이 아니라, 우리의 관심과 기도와 사람과 사역이 확장 되어 있는 곳 까지를 포함합니다. 즉 엘에이 지역의 우리 교우들, 이번에 함께 기도한 그 사람들, 그리고 인도와 카메룬, 네팔과 멕시코, 브라질과 캐나다, 남아공과 사이판, 터키, 이집트, 태국, 이라크의 선교사님들,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사역들까지 포함한 경계가 바로 우리 교회에게 하나님 허락하신 영역이라는 거예요. 아 그러고 보니 유니온 교회는 꽤 넓네요. 아주 크네요.

 

맞아요. 우리 교회는 열방에 우리와 함께 그 복음을 소통하고, 함께 주님을 예배하며, 또 앞으로 함께 구원의 자리로 부르심을 입을 영혼들까지를 우리 교회로 봅니다. 그게 성경적이예요.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신 후, 예루살렘에만 머물게 하지 않으셨죠. 그곳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꿈은 예루살렘, 우리로 말하면 이 엘에이 뿐이 아니라, 온 유대, 사마리아, 그리고 땅끝에까지 이릅니다. 그래서 어느 날, 하나님 저들을 의도적으로 흩으신 거죠. 감사하게도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흩으심 속에 담겨 있는 비밀을 알았고, 그것에 자신들의 삶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사도행전 8장은 증거합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쌔"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했던 그들은 그 나라의 History Maker 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만일 그 때, 그 성도들이, "예루살렘도 아직 다 복음화 시키지 못했는데, 무슨 유대와 사마리아냐? 주제를 알아야지. 예루살렘이나 똑바로 해 놓고서 하자." 그랬으면, 여러분 그 복음은 아직도 팔레스틴 땅을 벗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일세기 전, 미국에 살던 사람들이", 조선은 무슨 조선. 우리 동네도 다 복음화 시키지 못했는데, 우리 동네, 우리 이 텍사스 주부터 복음화 시키고, 그리고 나서 선교사를 보내던지 하자." 그랬으면 저와 여러분은 아직도 어둠 속에 인생을 살다가 마쳤을 공산이 큽니다. 다행히 그들은 하나님의 뜻은 이해했고 또 순종합니다. 그게 누구냐? , 바로 "흩어진 사람들" 디아스포라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늘 죄와 사망에서부터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또 찬송합니다. , 우리의 구원은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구원이 “무엇을 위한, 무엇을 향한 구원인가?” 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해답이 바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라는 그림 속에서 주어집니다. 2018년 선교주일을 통해 그 확신이 또 한 번 분명해 지는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