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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목회칼럼

담임목사 목회칼럼

요즈음의 유니온은

 

오늘의 목양 칼럼은 요즈음 유니온 공동체에 있었던 몇가지 사역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 주에 교회 밴을 한 대 더 구입했습니다. 교회 사역들의 확장과 더불어 선교부, 차세대부 또 교제부 등등의 긴박한 필요에 따라 그간 차량 구입을 여러 번 논의 했었지만 잘 실행되지 못했는데, 이번에 KM 청년부의 멕시코 단기선교에 맞춰 전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선교부에서 기꺼이 Seed Money 를 나누어 주셨고, 교회 가족들 중에 헌신해 주신 여러분들의 손길과 전도회들의 도움 등을 통해 잘 마무리 되었어요. 앞으로 이를 통한 유니온 사역의 원활한 흐름과 확장을 꿈꿉니다. 특히 차세대부의 사역에서도 이 차량을 많이 활용할 예정인데요, 이 또한 다음세대를 향한 이음 선교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그 차가 벌써 중고차가 되었네요. 지난 주간에 진행된 멕시칼리 선교사역에 잘 사용되었습니다. 단기선교 사역이 잘 마무리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지난 주 추수감사주일 연합 예배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어서 이 또한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중언어로 예배하시는 것이 참 불편하시죠. 하지만 선한 목적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예배 하다 보면, 나름 익숙해 지기도 하고 또 그 속의 매력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저는 이렇듯 전 세대가 연합으로 예배 할 때마다 요한계시록 7장에 등장하는 천상의 예배 장면을 떠올립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큰 무리가 나와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찬양하는 모습이죠. 그 다양한 이들이 함께 외치고 있어요.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 이번처럼 우리 안의 여러 세대가, 또 함께 초대하여 자리했던 ITS의 인도 형제, 가나 형제, 카메룬 형제 모두가, 그 날 하나님 나라에서 기쁨으로 함께 찬양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가을 학기의 양육 클라스들이 잘 마쳐지고 있음을 또한 기억합니다. 수고해 주신 강사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도 봄에 다시 만날 것을 고대합니다. 또 지난 이년 동안 함께 진행 해 온 바이블 타임 사역이 마지막 달을 맞이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가정에서 또 사랑팀에서 최선을 다해 성경을 읽어 오신 모든 분들에게, 끝까지의 화이팅을 전합니다. 내년에는 큐티 사역과 좋은 독서 모임에 집중할 예정이예요. 바라기는 12월에도 구약과 신약의 마지막 부분들을 통해 하나님 말씀의 은혜가 풍성했으면 합니다. 교제 사역들도 많은 열매를 거두었어요. 3개 지방회 체육대회의 종합우승, 각 전도회들과 기관들의 모임, 나아가 한 해 동안 열심히 모여 주신 사랑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뒤에 숨어서 봉사하시는 많은 손길들 또한 우리 잊지 않습니다. 조용히 진행했던 교회학교의 사랑 Box 나눔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거예요.   

 

요즘은 연말을 준비하면서 올해의 결산과, 새로운 조직 편성, 새해의 사역 계획과 예산안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도 하면서 내년도 교회의 표어는 다시 그 자리로” (삼상 7:1-12) 로 결정했습니다. 우리의 인생과 교회 공동체 전체가 다시 한번 그분과의 그 첫 자리로 돌아가 새 출발 할 수 있기를 소망해요. 매일 매일 하나님 주시는 지혜와 리더싶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유기적으로(Organic) 이어진 2019년도 유니온 사역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할 일들이 가득하네요. 최고의 공동체, 유니온에서 여러분과 함께 섬길 수 있어 참 감사한 연말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