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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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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목회 서신 / 회복의 은혜를 누리는 한 해

2022년 목회 서신

회복의 은혜를 누리는 한 해” (4:15)


사랑하는 유니온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한 해, 2022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희망이 보이는 듯 하던 팬다믹의 상황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또 다시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또 다시 물음표로 바뀌고 있어요. 인내로 수고로 여기까지 달려 오셨지만, 장기간의 씨름으로 인해 지쳐 하시는 교우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여러분, 힘 내십시오. 조금만 더 인내 하십시오. 그리고 또 한 번 대나무 처럼 매듭을 짓고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시선을 이 상황이 아닌 신실하신 하나님, 헤세드의 하나님께로 두고서 말입니다. 


유니온 교회는 새해 회복의 은혜를 누리는 한 해” (4:14) 라는 표어를 붙들기로 했습니다. 다분히 우리들의 소망이 담긴 표어죠.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의 건강, 영성, 관계, 재정, 예배, 섬김, 사역 등등에 하나님 주시는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그 때, 우리들 소망의 근거는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습니다. 상황적인 변화에도 있지 않아요. 대신에 우리들 소망의 근거는, 변함 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인생을 추적해 오신 신실하신 하나님, 그분께 있습니다.


우리는 룻기를 통해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한 이민자 가정을 추적하시고, 다루시고, 결국에 회복 시키시는 지를 분명히 지켜 볼 수 있습니다. 룻기의 한 축을 이루는 나오미, 사실 그녀의 인생은 잃는 인생, 충격 받은 인생의 대표격이라 불리울 만 합니다. 이민자였던 그녀는 우선, 고향을 잃었습니다. 재산도 잃었습니다. 남편도 아들들도 잃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형편에 처하게 되었어요. 양식도 없습니다. 후사가 없어 희망도 없습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이름 마저도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마라라 부르라포기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룻기에 면면히 흐르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 그녀를 추적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당신의 선한 때에, 그녀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죠. , 그녀에게는 다시 양식이 생겼습니다. “고엘제도를 통해 가문을 회복시켜 줄 사위가 생겼습니다. 오벳이라는 상속자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나오미라는 이름마저도 더 확연해 지게 되었습니다.  

모압 출신이었던 며느리 룻도 마찬가지죠. 그녀가 어머니의 백성과 하나님을 선택하여 베들레헴으로 들어 섰을 때, 아무도 그녀를 주목해 주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 그녀에게는 아무런 가능성이 없어요. 그저 보아스의 밭 한 구석에서 가난한 이들이 했던 대로 이삭을 주워 그 삶을 연명해야 했습니다. 아니 그녀 스스로도 자신을 천한 계집종이라 불렀어요. 하지만 룻기가 3, 4장으로 이어지면서 그녀는 내 딸그리고현숙한 여인으로 불리더니 나중에는 베들레헴의 기보르 하일 (존경받는 영웅),” 보아스의 아내가 되었고, 당당히 유업을 상속받게 된 한 아들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 놀라운 회복의 은혜는 과연 그녀의 것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유니온 가족 여러분, 이처럼 우리의 하나님은 헤세드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분명히 믿기에, 우리 조금만 더 인내하며 잠잠히, 그리고 겸손히 기다리겠습니다. 주목하십시오. 룻기의 하나님은 왜 저들에게 흉년이 임했었는지, 왜 그 가족들이 그런 어려움을 겪었는지그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으십니다. 대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그분의 은혜를 사모하며 묵묵히 신앙인의 길을 걷는 저들에게, 당신의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며 다가와 주십니다. , 그런 거지요. 성도는 바로 그 놀라운 일을 갈망하며 믿음으로 인내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며 걸어갑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룻기에서 우리 재확인 하듯 바로 거기에 우리 이 회복의 은혜를 소망하며 걸을 수 있는 분명한 근거가 자리해요. , 우리의 신실하신 하나님 그 분은 그 여정 속에 한시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해 주고 계신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리고 바로 거기에 우리가 회복의 은혜, 특히 3R: Return 돌아옴, Restore 회복됨 Renew 재개함을 소원하며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주님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의 여정과, 공동체적인 사역의 여정에 회복의 은혜, 그래서 “Reset 재설정의 은혜로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변함 없으신 그분, 2022년도 저와 여러분의 여정에 함께 해 주시고 개입 해 주시기를 구하며 함께 이 길을 걷습니다. 그 분 약속대로 반드시 우리를 복 주실 것입니다. 유니온 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 함께 !!!!


2022
11일 아침에,

목양실에서 김신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