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아더 목사님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Grace Community Church.
일흔이 넘으신 담임목사님과 여든이 넘으신 음악감독사역자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교회의 연륜과 전통이 충분히 느껴지는 교회였습니다.
지난 주가 현대화된 예배의 정점이었다면,
이번 주에 방문한 Grace Church는 전통을 강력하게 유지하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단순히 바뀌는 것을 거부한다기 보다,
성경말씀이 갖는 본질적인 능력을 확신하기에 다른 부분에 대한 의미를 크게 부여하지 않는 듯했습니다.
주일 오후 그것도 탁구대회 후 피곤한 시간인데도 함께해주신 모든 유니온 가족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마지막 한번의 탐방이 남았습니다. 끝까지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선한 고민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다음탐방/ Saddleback Church in Lake Forest
9월 24일(토) 오후 4:00에 시작됩니다~*
(교회에서 1시 출발, 현장에서 2:00에 만납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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